특례보금자리론 신청 건수는 총 16만건으로 나타났다. 다만 10건 중 3건 이상은 자격요건 미충족 등으로 취소 및 불승인 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5월 말 기준 특례보금자리론의 유효 신청금액이 24조9000억원(10만6000건)이라고 5일 밝혔다.
이는 총 신청금액 36조7000억원(16만1000건) 중 심사과정에서 자격요건 미충족 등의 사유로 취소 및 불승인 처리된 11조8000억원(5만5000건)을 제외한 금액이다.
한편 특례보금자리론 이용자 중 우대금리 적용 비중은 아낌e 98.0%, 우대형 58.2%, 저소득청년 18.8%, 신혼가구·사회적배려층(다자녀 등)이 9.0%이며, 6월부터는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해 우대금리 0.4%포인트(p)가 추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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