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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핑크퐁컴퍼니, 중국 최대 오션파크 운영사 '하이창 오션파크'와 MOU체결

더핑크퐁컴퍼니, 중국 최대 오션파크 운영사 '하이창 오션파크'와 MOU 체결 /더핑크퐁컴퍼니

중국 인기 관광도시 상하이에서 '핑크퐁 아기상어'를 만난다.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가 하이창 오션파크(하이창 해양공원)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더핑크퐁컴퍼니는 중국 최대 오션파크 운영사인 하이창 오션파크와 손잡고 글로벌 인기 IP(지식재산권) '핑크퐁 아기상어'의 중국 현지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하이창 오션파크는 중국 현지에서 테마파크 및 산하 기관 30곳을 운영하고 있어, 코로나19 엔데믹 시대로 여행·레저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양사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더핑크퐁컴퍼니는 9만 평(297,000㎡) 규모의 유명 테마파크 '상하이 하이창 오션파크'에서 '핑크퐁 아기상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포토존부터 퍼레이드, 라이브 공연, 레스토랑 및 카페, 리조트 숙박 패키지까지 오션파크 곳곳을 상어가족 테마로 꾸며, 입장부터 퇴장하는 순간까지 전체 관람 동선에 걸쳐 핑크퐁 아기상어와 함께하는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한다.

 

우선, 오션파크 입구에서 5m 상당의 핑크퐁 아기상어 대형 포토존을 만날 수 있으며, 핑크퐁 아기상어와 함께 춤추며 즐길 수 있는 퍼레이드를 매일 관람할 수 있다.

 

주혜민 더핑크퐁컴퍼니 사업개발총괄이사(CBO)는 "이번 '핑크퐁 아기상어 페스티벌'은 중국 인기 관광도시 상하이에서 핑크퐁 아기상어를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중국 최대 오션파크 운영사인 하이창 오션파크와 함께 협업 범위를 확대해 나가며, 중국 현지 가족 단위 방문객을 공략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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