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수원시,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수원시 빅데이터포털 시각화 화면, 수원시 카드사용현황 (수원시 제공)

수원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와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에서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로 총 8000만 원을 확보했다.

 

수원시는 2019년부터 4년 연속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행정안전부는 2018년부터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의 관리체계·개발·활용·품질 등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상위 24개 기관에 재정인센티브 4000만 원을 수여한다.

 

2021년 시작된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에서는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467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공동활용·분석활용 등을 평가했고, 상위 24개 기관에 재정인센티브 4000만 원을 수여한다.

 

수원시는 '빅데이터 포털'을 운영하며 수원시의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분석하고 시각화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등 데이터 기반 행정을 활성화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정책 추진으로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겠다"며 "민간 수요가 높은 공공데이터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제공해 공공데이터 이용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