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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보험브리핑]교보생명·흥국생명·악사손보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왼쪽 두번째)이 '2023 환경 지구본 공모전'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교보생명

교보생명이 환경교육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했다.

 

◆ 환경보호 인식 개선 등 ESG경영

 

교보생명은 환경의 날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교육 북콘서트'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와 함께 진행하는 환경교육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이다. 환경보호 교육 및 인식 개선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속도를 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 장관과 편 대표는 환경교육과 환경보호 실천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

 

앞서 교보생명은 환경부와 사회공헌사업인 환경 지구본 공모전을 진행했다. 전국 중·고·대학생 30개팀을 선발해 지구본 키트에 환경 관련 연구조사와 결과물을 제작했다.

 

한 장관은 "지난해 환경부와 교보생명을 포함한 9개 기업이 함께 사회 전반의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이끌어가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했다.

 

이어 편 대표는 "정부에서 추진 중인 환경교육 흐름에 동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흥국생명 본사 전경./흥국생명

흥국생명의 신상품이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 (무)흥국생명 더블페이암보험 판촉

 

흥국생명은 생명보험협회로부터 '(무)흥국생명 더블페이암보험'의 9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각종 암 치료 단계별에 따라 보험금을 차등 지급한다. 주계약만으로 암 치료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수술치료와 항암치료를 중증도에 따라 단계별로 구분한다. 암 치료 행위별에 따라 누적된 포인트를 기준으로 가입금액의 최대 200%를 보장한다.

 

흥국생명 상품개발팀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암 치료 행위 중심 보장으로 기존 진단 위주의 암보험 대비 저렴한 보험료로 다양한 암 치료 보장이 가능한 점이 배타적사용권 획득에 주요했다"고 말했다.

 

악사(AXA)손해보험이 서울유스호스텔과 협력해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하는 '패밀리 플로깅 데이' 봉사활동 '남산 쓰담쓰담'을 진행했다./악사손보

악사(AXA)손해보험 임직원들이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 서울유스호스텔과 협력 임직원 420명 참여

 

악사손보는 전 임직원이 환경 지킴이로 참여하는 'AXA손해보험 플로깅 데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악사그룹에서 시행하는 '악사 위크 포 굿(AXA Week for Good)'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플로깅을 통해 건강과 환경을 함께 챙기자는 취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3일 실시한 가족 플로깅 '남산 쓰담쓰담'은 서울유스호스텔과 협업했다. 참여를 희망한 임직원 및 가족은 남산 둘레길 코스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AXA손해보험은 지속 가능한 사회와 친환경이라는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속 전개해 나가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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