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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CEO, 20일 한국 방문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워싱턴에 위치한 미국 영빈관 '블레어하우스'에서 열린 글로벌기업 최고경영진 접견에서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와 시구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넷플릭스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가 이달 20일 한국을 찾는다.

 

넷플릭스코리아는 7일 "서랜도스 CEO가 이달 방한한다"며 "방한일정과 관련해 세부 프로그램 일정도 조율 중에 있으며 아직 확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이날 서랜도스 CEO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달 20일에 1박2일이나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에 방문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랜도스 CEO는 윤 대통령 부부에게 보낸 편지에서 "한국을 사랑하는 미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대통령님의 상·하원 합동 연설을 인상 깊게 지켜봤다"며 "저와 넷플릭스 구성원들도 한국과 미국의 문화 동맹에 기여하고 계속 훌륭한 K-콘텐츠를 전 세계에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넷플릭스는 한국의 신인 배우, 감독, 작가 발굴에 노력함으로써 한국 영상 작품이 전 세계에서 지속해서 사랑 받을 수 있게 하는 기회의 창이 되겠다"고 전했다.이에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4월 한미 정상회담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DC를 찾은 가운데 서랜도스 CEO를 만난 바 있다. 이때 서랜도스 CEO는 향후 4년간 한국 드라마, 영화 등에 25억 달러(약 3조3000억원)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서랜도스 CEO는 이번 방한 일정으로 한덕수 국무총리를 만난 뒤 한국 영상 미디 학도들과의 대화 등 세부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넷플릭스 CEO가 한국을 찾는 건 1년 만이다. 지난해 6월 당시 넷플릭스 CEO였던 리드 헤이스팅스는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아 파트너사 관계자와 서울 오피스 직원을 만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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