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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시대 변화 유연한 교육 전문가로’…상명대, ‘사범대학 진로캠프’ 개최

학생 250여명 참석

상명대가 7일 오후 4시 서울캠퍼스 밀레니엄관에서 개최한 '사범대학 진로캠프'에 학생 250여명이 참석했다./상명대 제공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7일 오후 4시 서울캠퍼스 밀레니엄관에서 '사범대학 진로캠프'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관하고, 사범대학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학생에게 진로에 대한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시대의 변화에 따라 유연하고 다각적 시각을 갖춘 교육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학생 250여명이 참석했다.

 

홍성태 총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지식의 폭발적인 증가와 기술의 변화가 놀라울 정도로 빠르다"라며 "지식을 습득하고, 최근 동향을 파악하는 자세는 중요하므로 꾸준한 학습과 지식 갱신을 통해 자신을 계속해서 발전시키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도전하는 자세로 자신의 진로와 인생을 설계하는 힘을 기르고, 인공지능 시대에 산업과 교육 현장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도전하는 대학생의 자세 ▲인공지능 시대와 에듀테크의 전망 ▲생성형 AI의 교실 수업 적용 사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Data Scientist)의 역량과 진로 개발을 주제로 관련 분야 전문가를 강연자로 나섰다.

 

특히, 현재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수학교육과 졸업생이 강연자로 나서 진로를 설계하고, 노력한 과정을 자기 경험을 통해 설명해 후배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오늘 강연을 통해 앞서가는 기술과 빠른 시대 변화로 교육과 산업현장의 변화를 체감하게 되었다"라며 "도전적인 자세로 지식을 습득하고, 미래의 교육자로서 어떻게 이를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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