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탠덤 OLED' 만든 LG디스플레이 최현철 전무, SID 0.1% 업적 '석학 회원' 선임

LG디스플레이 최현철 전무

LG디스플레이가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 최상위 성과를 인정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소형 사업 총괄인 최현철 전무가 SID 석학회원에 선임됐다고 8일 밝혔다.

 

SID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가 높은 학회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연구 업적이 뛰어난 최상위 0.1% 이내 회원을 석학 회원으로 선정한다.

 

최 전무는 30여년간 다양한 신제품과 기술을 개발해왔다. OLED 유기발광층을 2개층으로 쌓아 휘도와 수명을 높이는 '탠덤 OLED' 구조와 수소 원소를 중수소로 바꾸는 기술이 최 전무 손에서 나왔다. 과거 LCD 시장에서도 광시야각 기술(IPS)로 시장을 주도하기도 했다.

 

SID 측은 석학회원 선정 배경에 대해 "탠덤 구조의 고효율 OLED를 개발하고, TV 및 고성능 IT LCD 상용화 등을 통해 디스플레이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