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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부산본부, 공공 분야 질식사고 예방 교육

사진/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는 부산시와 합동으로 지난 7일 BTC아카데미에서 공공 분야 질식사고 예방 특별교육 과정을 올해 처음으로 운영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밀폐공간작업 재해예방 및 재해사례 등 이론 과정과 유해가스농도 측정방법, 송기마스크 착용, 구조용장비 활용방법 등 실습 과정으로 구성돼 총 3시간으로 운영된다.

 

교육 이수자는 유해가스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법정 자격이 부여되며, 공공분야 하수관로 유지 및 보수 관련 종사자를 집중 타깃으로 추가 특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는 특별교육에 앞서 지난 5월부터 부산시, 부산고용노동청, 부산환경공단 등 유관 기관과 전방위적인 사고 예방 분위기 전파를 위해 5~6월을 강조 주간으로 지정하고 대규모 공공 하수처리시설 13개소를 집중적으로 합동 현장 점검 및 간담회,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

 

안전보건공단 공흥두 부산광역본부장은 "특별교육을 통해 치명율이 높은 질식사고가 우리 부산 지역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공공 분야부터 관련 종사자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또 일반 산업 현장까지 안전문화 확산의 낙수효과를 기대해보며 '2023년 질식사고 ZERO PROJECT 달성'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반드시 지켜낼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