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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혁신도시 내 수소버스 100여대 보급된다

 

환경부가 원주혁신도시 내 수소버스 공급에 나섰다.

 

환경부는 8일 강원도 등 지자체와 협력해 수소버스 100여 대를 원주에 보급한다는 협약을 체결했다. 공공기관의 통근용·행사용·업무용 내연기관 버스를 오는 2026년까지 수소버스로 교체한다는 목표다.

 

협약식에는 또 공공기관 5곳(국립공원공단, 국민건강보험, 한국관광공사, 한국광해광업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비롯해 현대차, 강원도 전세버스운수사업조합 등이 참여했다.

 

이들 5개 공공기관은 지난해 공공기관 의무구매·임차제도가 제시한 '무공해차 보급 목표'를 달성한 바 있다.

 

앞서 환경부는 수송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민간통근버스 교체 업무협약(5월4일)과 서울시내버스·인천공항버스 교체 업무협약(6월7일) 등을 체결했다.

 

한화진 환경장관은 "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수소버스 활용사례가 공공기관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의 우수사례로 전국에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 "공공기관, 지자체, 운수사 등 이해관계자 간 협력이 이루어진다면 강원도 내 수소버스 보급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