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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9회 한국신발디자인어워드' 개최

'제9회 한국신발디자인어워드' 포스터. 이미지/부산경제진흥원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는 국내 신발 디자인 활성화와 신규 신발 디자이너 발굴을 위해 '제9회 한국신발디자인어워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신발디자인어워드는 차세대 신발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신발 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제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신발 디자인 공모전이다.

 

지난해까지 '한국신발디자인공모전'이라는 명칭으로 8년간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작품을 선정해 시상해왔으며, 올해부터는 명칭을 바꾸고 더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신발디자인어워드는 '신발 디자인' 분야와 '신발 커스텀' 분야로 나눠서 진행되며 신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분야별로 일반부(일반 및 대학(원)생)와 청소년부(8~19세)로 구분해서 작품을 출품하면 된다. 출품 분야는 ▲패션화 ▲운동화 ▲특수기능화 ▲기타(텍스타일, 액세서리 등) ▲커스텀으로 5개 디자인 부문이다.

 

특히 올해는 신발 디자인 분야에 출품하면서 3D CAD 또는 실물 작품을 함께 제출한 작품에 대해 최대 2점까지 가점혜택도 부여된다.

 

상금 규모는 디자인 분야 일반부 ▲대상 500만원(1명) ▲금상 300만원(2명), 청소년부 ▲금상 50만원(1명) 등이 수여된다. 수상 작품 시상식은 오는 10월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3년 패패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 안광우 소장은 "매년 한국신발디자인어워드를 통해 혁신적인 디자인 아이디어가 소개되고 있다"며 "이런 획기적인 신발 디자인이 상품화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9회 한국신발디자인어워드에 참가는 한국신발디자인어워드 홈페이지로 7월 31일까지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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