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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포항지역 JC, 포스코 사태 이젠 그만...상생협력 촉구

포항청년회의소CI

포항시 JC청년단체(포항JC, 구룡포JC, 북포항JC)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포스코 지주사, 미래기술연구원 포항이전 문제로 인해 지역사회 갈등이 장기화 되는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JC청년단체는 지난 6월 7일 성명서를 통해 "포스코홀딩스 본사 소재지가 서울에서 포항으로 이전되고, 미래기술연구원 본원이 포항에 설립되면서 포스코 지주사 논란은 일단락 됐다"며 "그런데 시민단체가 2백명도 채 안 되는 포스코홀딩스 서울 근무 인원 모두 포항으로 내려와야 한다는 주장을 하며 또다시 갈등을 부추기고 있어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토로했다.

 

이들은 "포스코가 포항시민의 희생과 헌신을 통해 성장했다는 이유 때문에 포항에 새로운 건물을 짓고 서울에서 근무해야할 직원들까지 포항에 내려오라고 하는 것은 현실을 무시한 요구이며 그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해서 과도한 인신공격이나 비방을 일삼는 것은 용납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청년단체는 "시는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갈등을 원만히 해결하면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도시 인프라 구축과 교육과 문화가 있는 품격 있는 도시를 만들어 인구증대 및 도시경쟁력을 강화해 내가야 한다"며  "포스코도 이차전지와 수소 등 미래 신사업 포항 투자를 확대하고, 포항시와의 상생협력TF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실효성 있는 지역상생협력방안을 마련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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