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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ICT 융합 포럼 & 컨퍼런스 연사·발표 주제 공개

사진/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한-아세안 ICT 협력 네트워크 형성과 메타버스 산업의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9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1층에서 개최되는 '2023 한-아세안 ICT 융합 포럼 & 메타버스 컨퍼런스'의 연사와 발표 주제를 공개했다.

 

한-아세안 ICT 융합 포럼에서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윤정원 단장의 '한-아세안 ICT 융합빌리지 성과보고 ▲펀잇 문준석 이사의 '태국국립박물관 XR실감 콘텐츠 사례' ▲와이에스티 한상일 이사의 '한국의 XR기술을 활용한 한-아세안 XR공동 프로젝트 사례와 성과' ▲싸이드워크엔터테인먼트 국기봉 대표의 '실시간 모션 트래킹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댄스 소셜 미디어 서비스 스테핀'을 발표를 통해 한-아세안 공동 프로젝트의 참여 기업들의 한-아세안 공동 프로젝트의 성과를 공유한다.

 

메타버스 컨퍼런스 세션 1과 2에서는 글로벌 XR·메타버스 기업, 기관에서 연사 및 토론자로 참여해 메타버스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엔디비아(NDIVIA) 사이먼 시(Simon See) 박사의 '기후 변화의 이해: 메타버스, 인공지능과 고성능 시뮬레이션'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유니티 테크놀로지스(Unity Technologies)의 토마스 윙클리(Thomas Winkley)가 '유니티로 상호작용이 가능한 세계 구축하기'를 주제로 발표한다.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엔터테인먼트 기술 센터(Entertainment Technology Center of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의 에릭 위버(Erik Weaver)가 좌장으로 버추얼 프로덕션의 선구자들과 함께 '버추얼 프로덕션(OVSP)과 메타버스가 융합된 세계'를 주제로 토론한다.

 

세션 3과 4에서는 '일상이 된 메타버스, 우리 생활 속 하루'를 주제로 국내외 기업에서 연사로 참여해 생활 속 다양한 메타버스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구체적으로는 ▲한컴프론티스 아즈메타 사업부 박동주 부대표의 '메타버스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메타커머스 서비스 제공' ▲아모레퍼시픽 유연동 프로의 '글로벌 뷰티 산업의 메타버스 진입' ▲로블록스 박대성 아태 지역 대외정책 대표의 '로블록스와 교육의 미래' ▲삼성전자 한국총괄 윤주명 프로의 '삼성전자의 실감형 컨텐츠 도입 스토리-BESPOKE Home Meta'를 주제로 발표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정문섭 원장은 "2023 한-아세안 ICT 융합 포럼 & 메타버스 컨퍼런스의 연사자 강연을 통해 국내 XR·메타버스 기업과 관계자들이 앞으로 메타버스 산업의 전망과 도전 과제를 파악할 수 있고 아세안 기관과 비즈매칭을 통해 아세안 진출 기회를 도모하고 한-아세안 공동 협력 비즈니스를 발굴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고 말했다.

 

메타버스 컨퍼런스는 유튜브 채널 '한 아세안 ICT 융합빌리지(ASEAN-ROK ICT Convergence Village)'을 통해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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