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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외교부, 해외취업지원자 대상 '멘토링' 9일까지 서울 개최

 

 

고용노동부와 외교부가 8일 청년해외취업지원 성과 평가 및 향후 전략 도모를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재외공관 해외취업담당관들이 이른바 '멘토(유경험자·선배)' 역할도 하는 이 행사는 오는 9일까지 이어진다.

 

이는 서울 프레이저플레이스에서 개막한 '제6차 해외취업담당관 협의회'다. 한국산업인력공단도 지원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미주·유럽 등 대륙별 재외공관 담당자 등 멘토와 청년구직자 간 질의응답식 멘토링이 마련돼 있다.

 

고용부는 "(첫날인 이날) 미국과 일본 등 11개국 재외공관 해외취업담당관이 참석했다"며 "해외취업지원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국가별 해외취업 활성화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튿날에는 해외취업 희망자들과 현지 정보를 공유하는 일정이 잡혀 있다.

 

이현옥 고용부 청년고용정책관은 "코로나19 이후 미국과 일본 중심으로 청년의 해외진출은 다시 회복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보다 많은 청년들의 성공적 해외진출을 위해 재외공관 등과 협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지희 외교부 양자경제외교국 심의관은 "현지 채용정보와 동향 등 국외에서만 파악 가능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발굴·공유할 것"을 재외공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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