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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선정

동아대 승학캠퍼스 전경. 사진/동아대학교

동아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3년도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동아대는 과기정통부 주관의 이번 사업 일반트랙에 선정, 앞으로 최장 8년간 전체 사업비 185억 원을 지원 받아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교육을 혁신하고 인공지능(AI)·SW 핵심 인재를 양성한다.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은 대학 내 디지털 교육뿐 아니라 초·중·고교생 대상 SW 기초교육 지원, 고품질 온라인 교육콘텐츠 개발·공유, 지역 기업과 산학 협력 등 대학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 방향을 설정해 운영하게 된다.

 

동아대는 이석환 컴퓨터·AI공학부장이 사업 책임을 맡아 AI·SW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서는 컴퓨터공학과·AI학과, AI·SW 융합인력 양성을 위해서는 기계공학과·산업경영공학과·경영정보학과·정보수학과·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등이 참여해 2030년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참여 학과도 더 확대할 예정이다.

 

동아대는 특히 AI·SW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소프트웨어대학' 설립 등 교육 체계 혁신, 동아 SW협동조합 중심 'D-Lab 기반 실증 산학협력 프로젝트' 추진 등 SW 전공 교육 강화, 융합대학 내 AI·SW 융합전공 및 융합마이크로모듈 운영 등 SW 융합교육 확대에 나선다.또 개방형 AI 인프라 및 쌍방향 공유·협업·확산 플랫폼 'D-Hub' 기반 교육성과 공유 및 확산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2023년도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사업에는 전국에서 46개 대학이 신청, 동아대 등 13개 대학(일반트랙 11개, 특화트랙 2개)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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