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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기념관, ‘피와 땀의 결정(結晶), 쇳물’ 기획전 개최

박태준 기념관 특별 기획전 포스터. 이미지/부산 기장군

부산 기장군은 박태준기념관이 6월 9일부터 10월 9일까지 2023년 특별 기획전 '피와 땀의 결정(結晶), 쇳물'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별 기획전은 대한민국 첫 용광로에서 쇳물이 터진 50주년을 맞아 제철 산업의 성공 신화를 이뤄낸 청암(靑巖) 박태준 명예회장의 뜨거운 열정과 희생정신을 되짚어 보는 자리로, 청암의 유품과 사진·영상 등 관련 자료를 한자리에 모았다.

 

전시는 ▲피와 땀의 결정, 쇳물 ▲집념의 여정 ▲철강왕 박태준 ▲박태준 회고 등 크게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청암의 어록("짧은 일생을 영원 조국에")이 쓰인 서예품(고 서희환 작가 작품)과 청암의 초상이 그려진 '백자 달항아리'(김영식 사기장 작품)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박태준기념관에서는 6월 중순부터 어린이집, 유치원 등 영유아 교육 기관을 대상으로 전시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장군 관계자는 "청암의 사상과 정신을 기림은 물론 지역민의 문화 공간,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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