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와 Sh수협은행은 지난 8일 한국해운협회 대회의실에서 정태순 회장과 강신숙 은행장을 포함하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업무협약은 해운업을 대표하는 해운협회와 수산·금융을 대표하는 Sh수협은행이 연대하여, 국가 해양력은 물론 국가 경제성장 및 발전 기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해운협회와 Sh수협은행은 해운협회의 경영안정 및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함께 협회 회원사 지원 등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해운협회 정태순 회장은 "최근 해운업계는 탄소배출 감소를 위한 친환경선박 건조 및 개조사업과 선원양성 등 금융지원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Sh수협은행에서 우리 해운업계를 위해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며 "해운업계와 금융업계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우리 해양산업은 물론 국가경제 성장에 이바지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