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대구 동구도시재생지원센터, 혹서기 무더위쉼터‘옹달마루’운영

대구 동구도시재생지원센터는 혹서기 지역 내 폭염취약계층 및 이동 노동자들의 열사병 예방을 위해 '옹달마루'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 사진/대구 동구

대구 동구도시재생지원센터는 혹서기 지역 내 폭염 취약계층 및 이동 노동자들의 열사병 예방을 위해 '옹달마루'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

 

옹달마루 무더위쉼터는 '옹달샘'과 '마루'의 합성어로, '옹달샘에 마루가 있어서 오는 사람마다 여유롭게 쉬어간다'는 뜻이다.

 

6월부터 8월까지 약 3개월간 한정적으로 운영되며, 이용 시간은 평일(월~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약 5시간이다.

 

위치는 동구도시재생지원센터 2층에 위치한 커뮤니티 공간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 공간은 운영 동안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공유 공간으로 개방하여 무더위 쉼터의 역할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휴대전화 충전기와 비상 상비약 등을 비치하였으며, 긴급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옹달마루 무더위 쉼터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하였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구도시재생지원센터 내 옹달마루 무더위 쉼터 운영으로 혹서기 지역 내 폭염 취약 계층 및 이동 노동자들의 열사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