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임직원들이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NH농협생명은 이틀에 걸쳐 충남 서산시 마늘농가와, 경기 여주시 복숭아 농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마늘농가에서는 여운철 자산운용 부문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25명이 참석했다. 이어 복숭아 농가에는 상품개발부 부장을 포함한 임직원 등 20명이 참석했다.
농촌일손돕기는 임직원의 참여로 이루어지며 농업인의 실익증대에 기여하고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여 부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가에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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