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 클래식 캐주얼 브랜드 '오트리'의 공식 팝업스토어가 롯데백화점에 열린다.
롯데백화점 잠실 롯데월드몰은 다음달 30일까지 지하 1층에 '오트리'의 팝업 매장을 열고 신발, 의류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오트리는 미국에서 출발한 40년 역사를 가진 브랜드로 최근 ''클래식 스니커즈'의 붐'에 따라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고객의 약 70%가 2030세대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스니커즈, 의류, 액세서리 등 전 상품군을 총망라해 100여 품목의 상품을 선보인다. 50여 종의 메달리스트 스니커즈를 선보이며 특히 여름을 맞아 그린, 레드 등 화사한 컬러를 가진 10종의 메달리스트는 이번 팝업을 통해 롯데백화점이 단독으로 판매한다.
이태리 장인이 손수 제작한 '슈퍼 빈티지' 모델도 선보인다. 1980년대 최초로 선보인 오트리의 초기 스니커즈를 모티브로 제작한 '슈퍼빈티지 메달리스트'는 이태리 장인의 손길을 거쳐 완성되는 명품에 버금가는 소장가치를 가진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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