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신한PWM센터의 VIP 고객을 대상으로 '채권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시장금리 환경 변화에 따라 고객들의 장기 채권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신한투자증권은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고액자산가의 경우 세금에 민감해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는 채권 투자에 관심이 많다. 채권의 경우 매매차익은 비과세이고 이자소득에만 과세가 된다.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크레딧 채권 투자전략에 대한 투자 포인트를 짚어 주기 위해 신한투자증권 포트폴리오전략부의 박태근 프로와 황광숙 프로가 강사로 나선다. 채권에 대한 기본개념, 시장금리 전망과 함께 자금을 다양한 만기 채권에 분산 투자하는 사다리 전략 등 고객이 직접 실행할 수 있는 강의로 구성됐다.
VIP고객대상 '채권 투자전략 세미나'는 오는 7월까지 두 달간 전국에 있는 각 PWM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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