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세계 헌혈의 날을 맞아 전체 임직원이 동참하는 '2023 사랑의 헌혈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1년부터 23년동안 사랑의 헌혈나눔 캠페인에 참여했다. 참여한 임직원수는 총 2만 3000여명이다.
이번 캠페인은 6월 1일부터 12일까지 자율적으로 헌혈한 뒤 헌혈증서를 기증하는 방식으로, 12일에는 본점앞에서 임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겠다"며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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