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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BMW 파이낸셜, 기준금리 떨어지면 이자 낮춰주는 '안심플랜 할부' 출시

BMW가 이자 부담을 낮춰주는 상품을 새로 내놨다.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BMW 안심플랜 할부'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따르는 변동금리 상품이다. 기준금리가 떨어지면 그대로 약정 금리에 반영, 반대로 오르면 반영하지 않는다.

 

36개월 할부 상품으로, 매달 일정 금액을 상환하는 BMW 안심플랜 일반 할부와 3년 후 차량 잔존 가치를 보장하는 스마트 할부 2가지로 제공한다.

 

대상 모델은BMW의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와 초고성능 SAV 뉴 XM 구매 고객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추후 다양한 모델로 확대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