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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 반도체 위기 속 장비 시장은 성장 이어가…북미·대만 집중

반도체 장비 시장이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

 

국제반도체재료장비협회(SEMI)는 반도체 장비시장통계 보고서를 통해 1분기 반도체 장비 매출액이 268억달러였다고 14일 밝혔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3% 하락했지만, 전년 동기보다는 9% 많은 것으로 여전한 반도체 산업 투자 확대를 확인했다.

 

국가별로는 최근 활발하게 투자가 이어지는 대만과 북미가 가장 가파른 성장을 보였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북미가 50%, 대만이 42%나 늘었다.

 

반도체 산업 육성을 시작한 유럽도 19%로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한국은 전세계와 같은 9% 성장률을 기록했다.

 

반도체에 다시 지원을 시작한 일본이 아직 전년 수준을 이어가는 가운데, 미국 무역 제재로 장비를 사지 못하게된 중국이 전년 동기 대비 23%나 하락한 매출액을 보였다.

 

SEMI의 CEO인 아짓 마노차는 "1분기 반도체 장비 매출은 거시 경제 역풍과 반도체 시장의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실적을 보여줬다. 특히 AI, 차량용 반도체 및 기타 어플리케이션 분야에 대한 투자가 활발하면서 반도체 장비 시장 또한 건전한 펀더멘털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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