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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한국가스공사, 당진 기지 현장 ‘산업재해 ZERO’ 목표

한국가스공사 당진기지안전건설단은 6월 15일 충남 당진에 위치한 LNG기지 건설현장에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및 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와 '당진기지 건설현장 산업재해 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왼쪽에서 세번째 김정제 당진기지안전건설단장)/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 당진기지안전건설단은 지난 15일 충남 당진에 위치한 LNG기지 건설현장에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및 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와 '당진기지 건설현장 산업재해 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3개 기관은 당진기지 건설사업의 중대재해 및 건설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제 가스공사 당진기지안전건설단장과 양승철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장, 이상범 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3개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 안전관리정책 공유 ▲정기 합동 안전점검 시행 ▲유해·위험요소 발굴 및 개선 ▲안전보건협의체 운영 등 생산기지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력할 방침이다.

 

김정제 가스공사 당진기지안전건설단장은 "생산기지 건설 현장은 무엇보다 철저하고 완벽한 안전 확보가 필수인 만큼,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 및 철두철미한 안전관리를 바탕으로 안전·무결한 당진기지 준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천연가스를 더욱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2025년 준공을 목표로 당진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하역, 저장, 송출, 계량 등 천연가스 전 생산 공정에 4차 산업기술을 적용한 공사 최초 스마트 생산기지로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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