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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BTS 10주년 기념 행사' 현장 안전점검 실시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오는 17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BTS 10주년 FESTA' 메인 행사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교통통제 및 인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빅히트뮤직 등이 주최하는 'BTS 10주년 FESTA'는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행사다. 서울시는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BTS 10주년 FESTA'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약 30만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위원회는 설명했다.

 

점검은 ▲경찰 경력배치 및 인파 증가에 따른 단계별 시나리오 등 대응체계 ▲주최측·지방자치단체·소방 등 유관기관의 원활한 협조체계 구축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행사 당일 오후 8시30분부터 9시까지 불꽃쇼로 인한 주변 도로 정체가 예상돼 교통소통 대책도 함께 마련할 방침이라고 위원회는 전했다.

 

16일 영등포 경찰서에서 교통통제와 인파관리를 포함한 현장 안전대책을 논의하고, 서울시 주관부서와 함께 무대 설치 현황, 비상로 확보 등 행사장 전반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위원회는 덧붙였다.

 

김학배 서울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됐던 국내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 축제가 즐겁고 안전하게 치러지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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