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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찾아가는 평생학습 마을학교 운영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지난 8일부터 찾아가는 평생학습 마을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 = 구례군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지난 8일부터 찾아가는 평생학습 마을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생학습 마을학교란 평생학습도시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주민 스스로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마을 내에서 운영하는 사업이다.

 

현재 22개 마을이 지정되어 마산면 냉천마을과 하사마을, 산동면 정산마을에서 운영되고 있고, 다른 마을에서도 6월 중에 시작될 예정이다.

 

웃음치료, 요가, 노래교실, 도자기, 목공예 교실 등의 프로그램이 있으며, 멀리 나가지 않고도 마을 내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주민들의 참여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이러한 문화·여가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가정 형편이나 시대적 상황으로 인해 학교를 다니지 못한 마을 어르신 및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글교실'을 7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 모두가 누리는 보편적 평생학습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라며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나아가 지방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 평생학습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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