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가 디자이너 편집숍 '에이랜드'와 함께 플리마켓 행사를 21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30여개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하며, 유니섹스, 악세서리, 여성복, 빈티지, 잡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들을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유니섹스 브랜드 '척', '팔렛', '왕관', '실른', '필루미네이트'는 전품목을 최대 50%, '코드그라피', '마하그리드', '디어스토커'는 이번 여름 신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봄·여름 여성복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브랜드 '끌림', '하미마미'는 최대 50%, '으나에나' 40%, '비치나', '위드엔젤', '오픈제이'는 최대 30% 인하해 제공한다.
악세서리 브랜드 '투엘브알젠토', '디나보임'은 신상품을 최대 50%, '파이얀'은 전품목 최대 30%, '믹시픽스'는 전품목을 모두 20% 세일한다.
빈티지 브랜드 '세컨스트릿'은 전품목을 최대 70%, '빈플러스'와 '스윙인서울'은 최대 50%, '지샵'은 30%에 할인한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라이드'는 수영복과 에슬레저 제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제공한다. 이외에도 신발, 모자, 폰케이스, 선글라스 등 잡화 브랜드에서는 전품목을 최대 50% 세일가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에이랜드는 대한민국 최초의 디자이너 편집숍으로, 패션뷰터 뷰티, 리빙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는 멀티 컨셉 스토어다.
경방 타임스퀘어 담당자는 "디자이너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들을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패션부터 뷰티, 리빙까지 검증된 디자인과 품질의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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