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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여경協, 수원大와 여성 창업·취업 지원나서

창업 활성화위한 정보 교류, 산학협력체계 구축등 협력

 

(왼쪽 5번째부터)수원대 장기원 총장, 여경협 이정한 회장 등 참석자들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경협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수원여대와 손잡고 여성 취업, 창업을 지원한다.

 

여성경제인협회는 수원여대와 여성 취·창업자 육성 기반을 구축하고 여성기업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측은 여성경제 선순환 도모를 위해 ▲여성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보 교류 ▲산학협력체계 구축 ▲취·창업 지원 ▲여성기업 혜택 제공을 위한 지원 협력 등에 힘쓰기로 했다. 이정한 여경협 회장은 "이번 협약은 협회와 대학이 한마음으로 대한민국 여성 취·창업으로부터 여성기업 성장으로 이어지는 여성경제 선순환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업무협약을 계기로 여성들이 경제활동 하기 좋은 여건을 만드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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