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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

이태리 가구 '미노띠', 서울 강남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2023년 미노띠 신제품도 전시

 

서울 강남구에 오픈한 미노띠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전경.

이탈리아 대표 가구 브랜드 '미노띠(Minotti)'가 서울 강남구에 '미노띠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미노띠의 2023년 신제품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18일 미노띠에 따르면 '메이드 인 이탈리아(Made in Italy)'를 고집하는 브랜드다.

 

브랜드의 정체성을 지켜 나가기 위한 방법으로 이탈리아 기업 특유의 '가족경영' 체제를 유지하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브랜드의 창립자 알베르토 미노띠(Alberto Minotti)를 시작으로 두 아들 레나토(Renato Minotti)와 로베르토(Roberto Minotti)가 공동대표로 브랜드를 이끌고 있으며, 3대째인 알레시오(Alessio Minotti)와 알레산드로(Alessandro), 수잔나(Susanna Minotti), 레오나르도(Leonardo Minotti) 또한 미노띠를 위해 일하고 있다.

 

미노띠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는 미노띠가 추구해온 '타임리스 디자인'을 테마로 브랜드 헤리티지와 아이덴티티를 담았다.

 

매장은 지하 1층과 지상 2층 총 3개 층 약 1000㎡(300여 평) 규모로, 미노띠의 대표적인 제품의 특장점을 살린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특히, 2층 메인 전시장에서는 미노띠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전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2023년 미노띠 신제품 딜런(Dylan)을 만나볼 수 있다.

 

딜런(Dylan)은 미노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로돌포 도르도니가 디자인한 모듈형 좌석 시스템으로, 형태와 선, 스타일 등 미노띠 작업방식 특유의 일관성과 지속성을 보인다. 정제된 디자인의 각 파트를 원하는 대로 결합해 공간을 경험하는 각자의 방식과 취향을 충족한다.

 

기본형부터 깊이를 적게 설계한 스몰, 다리가 더 짧은 로우까지 총 3가지 버전으로, 시트와 등받이 쿠션으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딜런은 모든 디테일에 장인 정신과 헤리티지와 브랜드의 비전을 담아 가구를 넘어 생활 공간을 해석하고 경험하는 균형감을 제공한다.

 

미노띠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위해 한국을 찾은 미노띠 공동대표 로베르토 미노띠는 "75주년을 맞이한 2023년 신제품을 한국 시장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미노띠가 지켜온 미노띠 코드, 즉 연속성을 바탕으로한 혁신을 담은 미노띠의 제품을 통해 생활용품을 넘어 공간을 완성하는 작품으로서의 가구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노띠는 현대적 기술력과숙련된 장인의 섬세한 감성 및 노하우가 완벽한 균형을 이뤄 완벽한 디테일의 가구를 완성한다. 전세계 64개국에 진출해 50개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페셔널한 자격을 갖춘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적 명성과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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