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제철 과일 6종 4만9000원…2000세트 한정
공영홈쇼핑이 국내산 과일 소비촉진을 위해 '농협과일맛선'을 홈쇼핑 최초로 선보인다.
공영홈쇼핑은 오는 20일 오후 9시45분 TV 홈쇼핑을 통해 '농협과일맛선'을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방송에선 농협의 과일 구독서비스인 '농협과일맛선'에서 엄선한 6월 제철 과일세트를 준비했다.
'농협과일맛선'은 산지에서 갓 따온 제철 과일 6종을 매달 배송해주는 과일 정기구독 서비스다. 공영홈쇼핑에선 6월 과일세트를 단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6월 제철과일 세트로는 플럼코트, 애플수박, 참외, 델라웨어 포도, 대추방울토마토, 하우스감귤을 준비했다. 모두 6월에 갓 수확한 국내산 과일로 선별부터 잔류농약 검사까지 꼼꼼한 품질 검증을 완료한 프리미엄 상품이다.
플럼코트는 자두와 살구가 섞인 신품종 과일로 이색적인 풍미가 특징이다. 애플수박은 일반 수박 대비 작은 사이즈와 얇은 껍질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씨 없이 껍질째 먹는 델라웨어 포도, 성주 참외, 컬러대추 방울토마토, 하우스 감귤 등 6가지 국내산 제철 과일이 한 세트로 구성돼 있다.
플럼코트 1팩, 애플수박 1개, 참외 3개, 델라웨어포도 1개, 컬러대추방울토마토 1팩, 하우스감귤 1팩을 론칭 특가인 4만900원에 판매한다. '농협과일맛선'의 월 구독료인 5만원 보다 대폭 할인된 금액으로, 2000세트 한정 판매한다.
공영홈쇼핑 농산팀 강동완 MD는 "전국 산지에서 엄선한 국내산 제철과일을 꼼꼼한 품질관리를 거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국내산 과일 소비 촉진을 위해 준비한 상품인 만큼 우리 땅에서 난 제철 과일과 함께 건강한 여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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