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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제트봇 AI에 '맥스 달튼' 작품 녹인 스페셜 에디션 공개

삼성전자 비스포크 제트봇 AI 스페셜 에디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왼쪽)과 비스포크 라이프

삼성전자 비스포크 제트봇 AI가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맥스 달튼' 작품으로 장식된다.

 

삼성전자는 19일 서울시 63아트에서 열리는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63 에피소드2' 전시에 비스포크 제트봇 AI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맥스 달튼은 다양한 헐리우드 영화 포스터를 그린 작가로, 영화와 음악 등을 모티브로 독특한 화풍으로 복잡한 인물과 배경을 한 화면에 담아내는 작품 등으로 인기가 높다.

 

삼성전자는 맥스 달튼의 대표작인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오리지널 일러스트 작품과 함께 맥스 달튼 특유의 화풍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주는 비스포크 라이프를 그린 '비스포크 라이프' 2종으로 비스포크 제트봇 AI에 녹여냈다.

 

맥스 달튼은 "작품을 통해 누군가의 세계에 들어가 기여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나의 작품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공간에 내 작품이 직접 들어가서 움직이는 예술작품이 된다는 것이 흥미로웠다"고 협업에 함께하게 된 계기와 소감을 밝혔다.

 

삼성전자는 6월 19일부터 2주간 63아트 전시관에 이번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포토존에서 제품을 체험하고 인증샷을 찍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맥스 달튼 스페셜 에디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김성욱 부사장은 "다양한 협업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비스포크 제트 봇 AI와 예술 작품이 함께하는 이색 조합이 소비자들에게 흥미롭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맥스 달튼의 작품을 움직이는 예술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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