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후탄리 주민 180여명 대상 침·물리치료등 활동
쌍용C&E가 동국대학교 일산한방병원과 강원도 영월군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해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21일 쌍용C&E에 따르면 영월군 쌍용리 복지회관에서 쌍용리와 후탄리 주민 약 1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의료봉사활동에는 동국대 일산한방병원 한의사 5명, 간호사 15명, 물리치료사 3명을 포함해 쌍용C&E의 직원 등 총 46명이 참여했다. 지역 주민들은 문진표 작성 후 혈압·혈당 검사와 진료 상담(진맥), 침·물리 치료, 약 처방, 간식 및 일반약 등을 받았다. 원활한 의료봉사활동을 위해 쌍용C&E는 차량과 전문·일반 의약품 등을, 동국대 일산한방병원은 침·부항·물리치료 장비 등을 지원했다. 의료봉사활동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쌍용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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