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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중진공, 中企·벤처 정책 아이디어 공모한다

중소기업 인식개선 분야 신설…총 시상규모 2100만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수요자 중심 정책 발굴과 기관 운영 및 지원 사업의 혁신을 위해 '제31회 중소벤처기업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

 

20일 중진공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의 아이디어 보고서 주제는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를 위한 정책 아이디어 ▲중진공 디지털 서비스 품질 향상 방안으로 하나를 선택해 6장 이내의 보고서를 작성하면 된다.

 

올해 신설한 중소기업 인식개선 분야는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콘텐츠 ▲중소벤처기업 재직 경험, 실습 및 체험 등에 기반한 중소벤처기업 취업 독려 콘텐츠를 주제로,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3분 이내 영상 또는 8컷 이상 웹툰으로 자유롭게 제작하면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국민은 7월14일까지 공모전 누리집에 응모작을 제출하면 된다. 중진공 현장부서의 1차 심사를 거쳐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 평가 결과를 반영한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특히, 아이디어 보고서의 경우 1차 심사에서 뽑힌 작품을 간소화한 해커톤 방식으로 아이디어 고도화를 거친다. 새로운 공모전 심사 방식인 해커톤은 참가자에게 1차 심사 결과를 제공하여 참가자가 아이디어를 보완한 후 최종 심사가 이뤄진다.

 

총 시상 규모는 2100만원으로 대상 2편(각 300만원), 최우수상 4편(각 200만원), 우수상 7편(각 100만원)으로 총 13편을 선정해 포상한다. 수상자가 수상 이후 2년 이내 중진공에 입사 지원을 하면 우대한다.

 

김학도 이사장은 "신설한 중소기업 인식개선 분야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올바른 인식 변화의 계기를 마련하겠다"며 "해커톤 심사 방식을 통한 정책 아이디어 고도화로 국민들이 제안하는 아이디어가 중소벤처기업에 부응하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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