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은 '강진읍 美프로젝트'의 시범사업 대상지로 영랑로 일대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올해 가을까지 기존 목재 화분이 있는 영랑로에 야간 조명을 포함한 성벽 화단을 배치하고 터미널 부근 조형물 리모델링 해 간이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강진읍 美프로젝트'는 강진읍 시가지 일대 도시미관 저해 요소를 찾아 개선해, 아름답고 쾌적한 강진읍을 만드는 경관 개선 사업이다.
시범 사업지로 선정된 영랑로는 강진읍의 중심지로, 탐진로, 중앙로 등 주요 도로와 연결돼 도심의 중앙 축 역할을 하며 유동 인구가 많다.
특히, 강진버스터미널이 자리해 있어 관광객에게 강진의 첫인상을 남기는 중요한 공간이다.
앞으로 영랑로 일대는 ▲터미널 입구 옆 기존 조형물 리모델링 ▲메가커피 앞 교통섬 내 간이쉼터 조성 ▲영랑로 보도 옆 배치된 기존 화분 교체 후 성벽 화단 설치 ▲택시 승강장 옆 성벽 화단 설치 등 총 4가지 사업이 추진된다.
군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보행에 블편함이 없도록, 기존 화분이 위치한 구간만 실시할 예정이고 터미널 입구 부근에 조성될 조형물 및 성벽 화단 또한 교통 흐름에 방해되지 않는 높이와 면적으로 설치해, 안전사고와 군민 불편 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사업은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을 7월 말까지 완료하고, 전라남도 계약 심사 등 차후 절차를 이행 후 올 가을, 시행될 예정이다.
강진원 군수는 "강진군의 중심지인 강진읍을 깨끗하고 아름다운 경관으로 조성해, 머물고 싶은 관광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강진읍 美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며 "관광객 5만 명 유치의 시작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환경과 군민들의 미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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