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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도자료

신한은행, 시중은행 최초 B2B 시장 전자지급결제대행사 참여

한국SMC 업무협약…BaaS형 ‘공급망금융’ 서비스 출시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은행 전필환 디지털혁신부문장(왼쪽 네번째)과 한국SMC 홍성진 관리본부장(왼쪽 다섯번째) 및 양사 직원들이 디지털 '공급망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시중은행 최초로 B2B 시장 전자지급결제대행사로 참여한다.

 

신한은행은 20일 한국SMC와 '디지털 공급망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서비스형 뱅킹(BaaS)형 B2B 공급망 금융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BaaS형 B2B 공급망 금융서비스는 공급망 전체과정에 디지털 금융을 접목해 기업간 결제, 정산 등의 업무를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판매기업과 구매기업에게 다양한 전자결제 솔루션, 영업활동 필요 자금에 대한 금융 지원 등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중은행 최초로 B2B시장에서 전자지급결제대행사로 참여한다.

 

일반적인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전자지급결제대행사가 제공하는 기업간 자금 결제·정산은 물론이고 자금 예치, 수수료 지급 대행, 결제자금 대출 등 자금흐름 과정에서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B2B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공급망금융 서비스 제공 사례를 만들고 향후 다양한 산업 및 업종별로 서비스 적용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며 "이와 함께 판매기업과 구매기업 모두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솔루션 기능도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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