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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AI 활용 지하철 혼잡도 측정 시스템 개발

지하철 운행 모습./ 김현정 기자

서울교통공사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지하철 역사 혼잡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시스템을 개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공사는 'AI 기반 도시철도 혼잡도 수준의 실시간 평가 및 운행지원시스템 개발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연구용역은 AI가 혼잡단계별 CCTV 정보를 학습한 뒤 실시간 CCTV 영상을 보며 혼잡도를 분석하고 교통카드 이용 자료, 전동차 하중 센서, 비콘(위치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어떤 신호를 주기적으로 전송하는 기기) 등 다른 데이터와 교차 검증해 정확도를 실증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아울러 공사는 역사 구조나 역세권에 따라 혼잡도가 다양하게 나타나는 점을 고려해 열차 혼잡 발생 실태 조사를 실시한다. 

 

공사는 열차의 혼잡이 발생하는 형태, 장소, 시간 등을 현장 실사 하는 방식으로 실태 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혼잡 단계별 대책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