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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다도면 중식당 부부, 짜장·탕수육 300인분 어르신 대접

다도반점 노완기·차경매 사장 부부 맛 재능 나눔 눈길 / 사진제공 = 나주시

나주시 다도면에서 중식당을 운영하는 한 부부가 어르신들을 위해 통 큰 점심을 쐈다.

 

20일 다도면에 따르면 최근 다도반점 노완기, 차경매 부부는 마을 어르신을 초청해 최근 짜장면, 탕수육 300인분을 대접했다.

 

(몇년도 문을 열었나요?) 가게 문을 연 후 매년 음식을 대접해왔던 노 씨 부부는 코로나19로 3년 간 잠시 중단해왔던 나눔을 재개하며 그간 아쉬움을 달랬다.

 

한 어르신은 "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에 장사도 힘들 텐데 주민들을 위해 맛있는 식사를 대접해준 사장 부부에게 감사드린다"며 성업을 응원했다.

 

노완기 다도반점 대표는 "원재료나 물가 상승으로 가게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어르신들이 잘 잡수시는 모습을 보니 기쁨과 행복이 더 크다"며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앞으로도 종종 나누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