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AI챗봇 검색 서비스 이름을 '큐:'(cue:)로 잠정 확정했다.
21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이달 15일 특허청에 차세대 검색 챗봇 서비스 '큐:'에 대한 상표등록 출원을 완료했다.
큐:는 신호를 가리키는 영어 단어 'cue'를 의미하며 언제든 사용자와 대화할 준비가 돼 있는 프롬프트를 뜻한다.
또 맞춤 추천을 뜻하는 '큐레이션(Curation)'과 호기심의 영어단어인 '큐리오시티(Curiosity)'의 뜻도 포함됐다.
현재 '큐' 개발은 막바지 단계로 자체 언어모델인 하이퍼클로바를 검색에 특화한 '오션'(OCEAN)을 중추로 사용자간 흐름 데이터를 반영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이르면 다음 달 베타 서비스로 시작하고, 이르면 8월 정식으로 출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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