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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비씨카드, 십시일방과 자립준비 청년 지원 지속

비씨카드 사옥./비씨카드

#. '비씨십시일방'에서 함께 지내던 A씨는 리조트 회사 취업에 성공했다. B씨는 대형 증권회사에 입사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진학을 희망한 C씨와 디자이너를 꿈꾸던 D씨 모두 각자 희망하는 학교와 학과에 진학했다.

 

비씨카드가 비영리단체인 십시일방과 함께 자립준비청년을 돕는다.

 

비씨카드는 지난해를 시작으로 '비씨십시일방'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비씨십시일방은 자립준비청년들의 보증금과 월세, 생활가전 및 물품 등을 제공한다. 주거 걱정을 덜어 자립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로 2년 차를 맞이한 '방친'들은 이번 달 수유역, 신림역, 노원역, 삼성역 등 원하는 주거지를 선정해 입주를 시작했다. 취업 및 진학을 위해 학교, 회사, 학원 인근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했다.

 

비씨십시일방에 함께 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은 서로를 '방친'이라는 호칭으로 부른다.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해 돕는다는 방침이다.

 

이호영 십시일방 대표는 지난해 대한민국 인재상 대학생·일반인 부문 대표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대표는 "매년 2500명 청년들이 새롭게 보호가 종료되는데 주거지와 같은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 비씨카드와 협업해 자립준비청년들의 시작이 혼자가 아닌 '함께서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