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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3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 전자책 발간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이달 27일 새롭게 시행되는 사업 등을 소개한 '2023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전자책으로 발간한다고 26일 밝혔다.

 

달라지는 서울생활에 따르면, 내달 중순부터 시는 서울시 거주 장애인의 버스 이용요금을 지원한다. 서울 소재 27개 대학교에 등교하는 대학생에게 '천원의 아침밥'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공공노인요양시설인 '시립강동실버케어센터'를 8월에 개원한다.

 

또 시는 다음달부터 경증·준응급 소아 환자를 진료하는 병원급 이상의 '우리아이 안심병원'과 야간 시간대(밤 9~12시) 소아응급 상황 발생 시 간단한 처치 방법과 진료 가능 의료기관을 안내해주는 '우리아이 야간상담센터'를 운영한다. 9월부터는 전국 최초로 난자동결 시술 비용을 지원한다.

 

초등학생 대상 창의 체험 돌봄 공간인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는 10월 양천구에 문을 열고, 공공 실내 놀이공간 '서울형 키즈카페'는 하반기 42곳이 더 생긴다. 어르신들을 위한 디지털 교육공간인 '디지털동행플라자'는 10월부터 영등포구와 은평구에서 시범 운영된다.

 

여름밤에도 책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책 읽는 서울광장 '아주 특별한 밤의 여행도서관' 프로그램은 7~8월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하고, 10월에는 아름다운 한강 서래섬의 밤을 밝히는 제1회 '2023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를 개최한다.

 

11월에는 바이오기업의 해외 진출·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홍릉 바이오 클러스터 내 '서울 바이오허브 글로벌 협력동(동대문구 회기로 117-3)'을 개관한다.

 

2023 달라지는 서울생활은 27일부터 서울시 전자책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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