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토요타, 3열 SUV 하이랜더도 국내 도입…사전계약 시작

토요타 하이랜더도 국내에 들어온다.

 

토요타코리아는 27일부터 전국 전시장에서 하이랜더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25일 공식 출시한다.

 

하이랜더는 2001년 처음 출시한 글로벌 인기 3열 SUV다. 4세대에 걸쳐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해왔다.

 

강인한 외관과 2열 독립 캡틴시트, 그리고 2열과 3열을 평평하게 접을 수 있어 야외 활동에 최적화했다. 각열마다 시트를 계단식으로 배치해 탑승자 시야도 확보했다.

 

안정적인 주행감도 장점이다. TNGA-K 플랫폼에 '피치 보디 컨트롤'로 모터 출력을 제어해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한다. 2.5리터 자연흡기 가솔린엔진에 전기모터를 결합해 최고 출력 246마력, 연비도 13.8km/L로 저공해 차량 2종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국내에 처음 들어오는 하이랜더는 2.5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다. 플래티넘과 리미티드 2가지 트림이다.

 

토요타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글로벌 시장에서 사랑받아온 하이랜더를 국내에 새롭게 선보이며 토요타의 전동화 SUV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게 되었다"며, "SUV 트렌드 속에서 하이랜더는 아웃도어와 친환경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원하시는 고객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