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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천혜 자연 활용 ‘골프 중심지’ 도약

전라남도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한겨울 온화한 기후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활용한 골프 스포츠 중심지 조성을 위해 '골프장 건설 지원계획'을 수립, 내수 진작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본격 나섰다. (구봉산 관광단지 조감도) / 사진제공 = 전남도

전라남도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한겨울 온화한 기후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활용한 골프 스포츠 중심지 조성을 위해 '골프장 건설 지원계획'을 수립, 내수 진작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본격 나섰다.

 

전남도는 '골프장 건설 지원계획'에 따라 수요 맞춤형 골프장 건설과 실질적 골프 대중화, 지역 주민과 사업 시행자 갈등 해소 등을 위해 ▲사업시행자와 인·허가권자의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한 골프장 건설 지원 전담조직(T/F) 구성·운영 ▲행정절차 개선 및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인·허가 기간 단축을 지원한다.

 

또 ▲주민·시행자·허가권자 간 협의체 구성 및 상생방안 마련 ▲투자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타 지역 방문객 유치를 위한 이용요금 인하 등을 중점 추진한다.

 

현재 전남에서 추진 중인 골프장은 총 13개소다. 이 중 4개소는 투자자가 계획 수립과 함께 토지 매입을 하고 있으며, 9개소는 도 및 시군에 인·허가 신청서가 접수돼 관계기관 협의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있다.

 

전남도는 골프장 건설 지원 전담조직을 통해 사업계획 수립 초기 단계인 입지 검토부터 컨설팅하고, 사업 추진에 따른 장애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대응 전략을 준비하는 등 인·허가 기간을 최대한 단축한다는 계획이다.

 

또 지역 주민·투자자·자치단체장 간 협의체를 구성해 상생 방안을 마련하고 불필요한 갈등을 미리 방지한다. 이밖에 개발사업 발목을 잡는 각종 규제 해소를 위해 중앙부처 등에 제도개선을 지속 건의할 방침이다.

 

신속·정확하고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위해 골프장 건설 절차와 실무 내용을 담은 업무편람 '함께 만드는 골프장'을 발간해 관계 행정기관 및 투자자들에게 배포하기로 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조사에 따르면 골프산업 시장 규모는 2019년 기준 16조 원으로 스포츠산업(80조) 중 단일종목 최대인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연평균 4.7%의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시장규모(원) : 2016년 14조, 2018년 15조, 2021년 17조, 2026년 22조(추정)

 

또 골프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스크린골프장 등으로 접근성이 향상돼 엠지(MZ)세대, 여성 중심의 신규 수요가 큰 폭으로 늘고 있다.

 

* 골프인구(명) : 2015년 267만, 2017년 306만, 2021년 474만, 2026년 600만 추정

 

2022년 기준 전국에서 운영 중인 골프장은 514개소며 전남에선 39개소가 운영 중이다. 전남은 지리적 특성상 해양성 기후로 사계절 이용이 가능하고 타 지역에 비해 산림 비율이 낮아 골프장 건설에 최적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 많은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 전남 산림 비율(2020년 산림청 통계자료 기준) : 55.6% (전국 평균 62.7%)

 

유호규 전남도 건설교통국장은 "최근 엠지세대와 여성층을 중심으로 골프 입문자가 늘면서 명실상부 골프가 대중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수요 맞춤형 골프장을 조기에 건설해 골프장 간 경쟁을 통해 소비자 비용 부담을 줄이고 각종 전지훈련 및 대회를 유치하는 한편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지역발전을 견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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