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개사 대상…온·오프라인 판로지원

중소벤처기업부가 릴레이 소비촉진 캠페인인 대한민국 동행축제 2회차 '9월 황금녘 동행축제'에 참여할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27일 중기부에 따르면 지난 5월 동행축제 모집에서는 총 813개 업체가 신청해 최종 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정된 300개 기업에게는 온라인기획전 및 개막식 오프라인 전시혜택, 경품 이벤트, 누리집·SNS·언론 홍보 등을 지원했다.

오는 9월에 열리는 동행축제는 5월과 같이 300개의 중소기업·소상공인을 공개 모집하고, 선정된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다양한 온·오프라인 판로지원의 기회와 홍보 등을 연계·지원한다.

추석을 맞이해 프로모션 및 가격경쟁력과 상품적합도 등을 고려해 참여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9월 동행축제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8일부터 7월25일까지 '판판대로'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판판대로 누리집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