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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카드News]비씨카드·현대카드·KB국민카드

비씨 바로 알뜰교통플러스카드 플레이트 이미지./비씨카드

비씨카드가 국토부 주관 교통카드 사업에 참여한다.

 

◆ 생활비, 교통비 절약하는 '일석이조'

 

비씨카드는 내달 실시하는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사업을 통해 '비씨바로 알뜰교통플러스카드'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내달 3일 출시한다. 신용카드로만 구성했으며 월 최대 1만5000원까지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다. 이 밖에도 ▲OTT·스트리밍 서비스 15% ▲편의점 5% ▲이동통신요금 5% ▲해외 가맹점 3% 결제일 할인 등의 혜택을 담았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6000원, 해외겸용 7000원이다. 재생 플라스틱을 50% 이상 사용한 친환경 플레이트로 발급한다.

 

김민권 비씨카드 카드사업본부장은 "비씨카드는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사업의 파트너로서 고객의 생활 편익 제고는 물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도 적극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카드 ci./현대카드

현대카드의 그룹 내 평가 지위가 한 계단 상승했다.

 

◆ S&P 등급 취득한 2006년 이후 최초

 

현대카드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현대카드의 그룹 내 평가 지위(Group Status)를 한 단계 상향하고 신용등급 전망을 'BBB 안정적(Stable)'으로 유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그룹 내 평가 지위는 4등급인 'MSI(다소 전략적으로 중요한 자회사)'에서 3등급인 'SI(전략적으로 중요한 자회사)'로 조정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미래 전략에서 역할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는 것에 주목했다는 설명이다. 반면 신용평가 등급은 BBB로 제자리를 유지했다.

 

현대차·기아와 함께 운영 중인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는 지난해 6월 말 누적 발급량 200만장을 돌파했다. 전기차 신용카드도 점점 발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차가 등급 상향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계열지원 평가 가점을 받지 못해 등급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 KB페이 가입자 1000만명 돌파 이미지./KB국민카드

KB국민카드의 자사 금융플랫폼 가입자가 1000만명 돌파했다.

 

◆ '오픈형 종합금융플랫폼' 전략 성공

 

KB국민카드는 종합금융플랫폼인 KB페이 출시 2년 8개월 만에 가입고객 1000만명을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KB페이는 결제수단을 앱 하나로 통합하는 '오픈형 종합금융플랫폼' 기반 서비스를 유지했다. 이어 모바일학생증, 오픈뱅킹, KB증권 등과 연계한 투자서비스를 제공했다.

 

지난해에는 앱 통합을 차질 없이 마무리했다. '모바일 홈' 앱에서 제공하던 모든 서비스와 마이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형 자산관리, 다양한 혜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커머스와 여행 관련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으로 실생활에 밀접한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더욱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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