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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전기/전자

LG전자, TV에 부착하는 '스마트캠' 출시…자기계발 콘텐츠 더 재밌게

LG 스마트캠을 장착하고 콘텐츠를 사용하는 모습.

LG전자 TV가 카메라도 추가할 수 있게 됐다.

 

LG전자는 'LG 스마트캠'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LG 스마트캠은 LG TV 전용 카메라다. 풀HD 해상도에 듀얼 마이크를 탑재, 웹OS에 최적화해 TV 본체와 연결하면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다.

 

LG전자는 자기계발 콘텐츠 수요가 늘어나는데 착안해 스마트 TV에 홈트레이닝 등 콘텐츠를 확대한데 이어,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스마트캠까지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캠은 홈트레이닝과 댄스 강습 플랫폼을 이용할 때 자신의 동작과 코칭 영상을 동시에 보면서 배울 수 있다. 또 플렉시트 플랫폼을 사용하면 원격으로 1대1 개인 강습도 가능하다. 화상회의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보안 걱정도 없앴다. 사용하지 않으면 내장된 커버로 카메라 렌즈를 차단한다. 해킹을 당해도 촬영을 할 수 없다.

 

스마트캠은 2022년 이후 출시된 LG 스마트 TV에 모두 적용할 수 있다. 일체감 있는 디자인으로 TV 상단에 설치하면 깔끔한 인테리어도 실현할 수 있다.

 

출하가는 14만2000원이다. 온라인 브랜드샵에서 판매하며, 미국과 유럽 등 해외에도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LG전자 HE상품기획담당 백선필 상무는 "스마트 TV 내 홈트레이닝을 비롯한 자기계발 콘텐츠를 강화하는 한편, 이들과 시너지를 내는 LG 스마트 캠을 앞세워 고객이 배우고 즐기는 콘텐츠 경험의 폭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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