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7일 도쿄 롯데면세점 긴자점에서 서울패션위크 브랜드 전용관 개관 행사를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전용관에 입점하는 브랜드는 총 5개다. 올해 춘계 서울패션위크에서 바이어가 주목한 '다시 보고 싶은 패션쇼 TOP 5' 중 얼킨·비엘알·아조바이아조 3곳이 입점을 완료했고, 추계 서울패션위크 참여 브랜드 가운데 2곳이 내달 중으로 입점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서울패션위크 전용관 개관은 서울시와 롯데면세점의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라며 "서울패션위크 최초로 아시아 면세점에 진출하고, 국내 패션 브랜드가 새로운 프리미엄 유통망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