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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라이트, 공익인원단체 3곳 본격 지원나서

'디체인지' 프로그램에 양해연, 아동안전위, 한국장애포럼 선정

 

(왼쪽부터)민승현 디라이트 변호사(공익활동위원장), 최한별 한국장애포럼 사무국장, 강송욱 디라이트 변호사, 정해란 한국장애포럼 활동가, 김강원 디라이트 공익인권센터 부센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디라이트

법무법인 디라이트(D'Light)가 디체인지(D'Change) 프로그램에 선정된 3개 공익인권단체와 협약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30일 디라이트에 따르면 공정한 평가를 통해 공익인권단체 법·제도 개선 지원사업인 디체인지 프로그램에 ▲사단법인 양해연 ▲사단법인 아동안전위원회 ▲사단법인 한국장애포럼을 선정했다.

 

양해연은 양육비 미지급의 문제 해결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동안전위원회는 아동이 안전한 사회를 위한 법과 정책을 만들고 있다. 한국장애포럼은 국내외 장애계와 연대해 전세계 장애인의 권리를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익인권단체이다.

 

디라이트는 선발한 단체에 6개월 동안 ▲총 3000만원 예산 지원 ▲법률 제·개정을 위한 변호사 자문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각 단체와 진행한 협약식에는 조원희 법무법인 디라이트 대표변호사, 민승현 법무법인 디라이트 파트너변호사(공익활동위원장), 강송욱 법무법인 디라이트 변호사, 이준호 연구원, 이영 양해연 대표, 이제복 아동안전위원회 대표, 최한별 한국장애포럼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공익활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민승현 변호사는 "디라이트는 디체인지(D'Change), 타임뱅크(Time Bank), 디테크(D-Tech) 등의 공익프로그램을 운영해 사회적 약자를 돕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양해연은 작년 '디체인지'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양육비 미지급 혐의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고소된 사건의 양육비 지급 문제를 해결했다"면서 "일회성의 공익활동이 아닌 실질적인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디라이트 구성원 모두가 공익활동에 관심을 두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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