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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매가 '보합'…강남-비강남 격차 더 벌어질 듯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8주 연속 보합권에서 횡보하고 있다.

강남권 등 일부 선호 지역은 초고가 단지 위주로 가격 회복세를 띠지만, 중저가 아파트가 몰려있는 외곽 지역은 하락 기조가 우세한 상황이다.이에 따라 당분간 지역별 혼조세가 지속되며 강남권과 비강남권 간의 집값 격차는 더 벌어질 전망이다.3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2% 떨어졌다. 재건축 아파트값은 0.01% 떨어졌고, 일반 아파트는 0.02% 내렸다.

 

지역별로는 ▲서대문(-0.06%) ▲강북(-0.05%) ▲구로(-0.05%) ▲마포(-0.05%) ▲동작(-0.04%) ▲양천(-0.04%) 등이 떨어졌다.신도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이번 주 0.02% 하락했다. 지역별로 ▲일산(-0.09%) ▲산본(-0.03%) ▲판교(-0.03%) ▲분당(-0.02%) 순으로 떨어지며 1, 2기 신도시 모두 전주 대비 하락 폭이 확대됐다.경기·인천 아파트 매매가격은 0.01% 내렸다. 지역별로 ▲의왕(-0.07%) ▲김포(-0.05%) ▲광명(-0.03%) ▲부천(-0.03%) ▲안양(-0.03%) ▲파주(-0.03%) ▲시흥(-0.02%) ▲양주(-0.02%) 등이 떨어졌다.

 

전세시장은 계절적 비수기로 거래 움직임이 다소 한산한 가운데 수도권 전 지역이 지난주와 동일한 하락 폭을 이어갔다. 서울이 0.01% 떨어졌고, 신도시가 0.02%, 경기·인천이 0.01% 하락했다.

 

수도권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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