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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사교육 카르텔 신고 261건 접수…'사교육 업체-수능 체제' 유착 의심 최다

교육부가 지난달 22부터 수능 '킬러문항', 허위·과장 광고 등 대입 학원의 부조리를 겨냥한 집중 신고기간을 2주 간 운영하는 가운데 지난 2일 18시 기준 261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지난달 2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의 모습. / 뉴시스 제공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를 개설한 지난달 22일 14시 이후 이달 2일 18시까지 총 261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3일 밝혔다.

 

이 중 대형 입시학원 관련 신고는 50건이다.

 

신고 접수 유형별로 보면, 사교육 업체와 수능출제 체제 간 유착 의심 신고가 46건으로 가장 많다. 이어 ▲허위·과장 광고 37건 ▲끼워팔기식 교재 등 구매 강요 28건 ▲교습비 등 초과 징수 29건 등이다. 교습시간 위반이나 신고에 해당하지 않는 의견 제출 등도 총 146건 들어왔다.

 

교육부는 내달 6일까지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신고센터는 집중 신고 기간 이후에도 계속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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