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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위, 스타벅스와 '상생음료' 전달식…소상공인과 상생 이어가

'옥천 단호박 라떼' 전국 15개 소상공인 카페서 한정판매

 

(왼쪽 2번째부터)동반성장위원회 박치형 운영처장, 스타벅스 코리아 김낙호 전무,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고장수 이사장 등이 제3차 상생음료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반위

스타벅스가 전국의 카페와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스타벅스 코리아,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과 함께 올해 여름시즌 상생음료 전달식을 지난 3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3월 동반위·스타벅스·카페조합 간 체결된 상생협약 일환으로, 스타벅스 음료팀이 국내산 농산물을 활용한 계절 음료를 개발해 소상공인 카페에 무상으로 공급한다.

 

지난해 한라문경스위티와 리얼 공주 밤라떼에 이은 세번째 상생음료는'옥천 단호박 라떼'다. 옥천의 특산물인 단호박을 활용한 여름시즌 상생음료다. 이날부터 전국 150개 소상공인 카페에서 한정판매한다.

 

판매에 앞서 지난달 29일 상생음료 제조 교육을 진행한 스타벅스는 150개의 상생음료 판매 소상공인 카페에 총 6만잔의 옥천 단호박 라떼 원부자재를 공급했다. 동반위는 홍보 배너, 포스터, 팝업카드 등의 홍보 물품을 제공한다.

 

상생음료 판매처는 동반위 카카오톡 채널과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 게시된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반위 박치형 운영처장은 "이번에 전달하는 상생음료가 국내·외 경기하락, 원재료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카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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